2016년 1월 1일 복음묵상
오늘의 복음도 루카복음입니다. 여기서 이제 '아기' 예수가 등장합니다.
지난 복음묵상에서도 밝혔다시피, 루카복음은 여느 사람과 동일한 '사람이 되신 하느님'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여느 인간이 겪는 탄생과 성장설화에 따라 예수님의 일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기'로 태어나신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 새해 첫날, 평화, 그리고 성모 마리아....
이 네가지는 '복'이라는 한글자로 요약됩니다.
'복되신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복'을 많이 받으라는 새해 첫날, '복'으로 충만할 때 얻는 평화,
그리고 그 예시가 되신 '복되신 천주 성모 동정녀 마리아'...
한걸음 더 나아간다면, 성경과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복이란 바로 '생명력'으로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생생하게, 활기차게,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두고 '복된 삶'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복'으로 충만할 때 어떤 시련과 어두움이 다가와도 그것을 뚫고 헤쳐나갈 용기도 생깁니다.
새해 첫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모마리아를 기리며 복을 많이 받으라고 서로 인사하는 의미는 아마도 이런
차원이 아니겠나 생각해봅니다.
'생명의 주인이요, 인생의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충만한 생명력, 즉 활기로써
새해에 펼쳐질 우리의 삶을 적극적으로 꾸려나가시길 빕니다. 그럴 수 있는 복을 많이 받으셔요~'
저도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기찬 한해 일구어내시길...
오늘의 복음도 루카복음입니다. 여기서 이제 '아기' 예수가 등장합니다.
지난 복음묵상에서도 밝혔다시피, 루카복음은 여느 사람과 동일한 '사람이 되신 하느님'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여느 인간이 겪는 탄생과 성장설화에 따라 예수님의 일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기'로 태어나신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 새해 첫날, 평화, 그리고 성모 마리아....
이 네가지는 '복'이라는 한글자로 요약됩니다.
'복되신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복'을 많이 받으라는 새해 첫날, '복'으로 충만할 때 얻는 평화,
그리고 그 예시가 되신 '복되신 천주 성모 동정녀 마리아'...
한걸음 더 나아간다면, 성경과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복이란 바로 '생명력'으로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생생하게, 활기차게,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두고 '복된 삶'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복'으로 충만할 때 어떤 시련과 어두움이 다가와도 그것을 뚫고 헤쳐나갈 용기도 생깁니다.
새해 첫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모마리아를 기리며 복을 많이 받으라고 서로 인사하는 의미는 아마도 이런
차원이 아니겠나 생각해봅니다.
'생명의 주인이요, 인생의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충만한 생명력, 즉 활기로써
새해에 펼쳐질 우리의 삶을 적극적으로 꾸려나가시길 빕니다. 그럴 수 있는 복을 많이 받으셔요~'
저도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기찬 한해 일구어내시길...
『성경과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복이란 바로 '생명력'으로 충만한 상태』
답글삭제로서
「생생하게, 활기차게,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두고 '복된 삶'이라고 이야기한다」
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네요.